~【충주=서울뉴스통신】 문병철 체육전문기자 = 26일 음성군체육회는 충주제2호암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레슬링 경기장을 찾아 음성군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체육회에서는 박순창 사무국장, 김광제 부장, 홍랑기 팀장이 경기장을 찾아 음성군 한일중학교 레슬링선수과 인사와 격려를 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일중학교 레슬링선수 5명이 출전하고 있으며 오늘 개인전에서 한일중 김승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음성군체육회 박순창 사무국장은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음성군에서는 레슬링을 포함하여 육상, 수영 등 44명의 꿈나무 선수가 출전하고 있으며, 음성체육의 위상을 꿈나무 학생들이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세종 취재본부 문병철 기자  mbc03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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