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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 청주방송]첫 민선회장 '단일화' 대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2/26 조회 1164
첨부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 규정에 따라 다음달 16일 체육회 사상 첫 민선 체제가 출범하는데요.

첫 민선 회장이라는 상징성과 체육계 분열을 우려한 후보 단일화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조용광 기잡니다.


충주시체육회는 오는 27일
도내에서 가장 먼저 첫 민선 체육회장을 확정합니다.

이종호 시 체육회 전 전무이사가 단일후보로 추대돼 투표없이 당선인을 결정합니다.

<전화INT>이종호
충주시체육회장 단일후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통합되고 나서 아직 조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단체가 많아요. 그러다보니까 그걸 겪고 난 (경기단체)회장님들이 대의원 총회에서 그런(단일화)말씀을 있어 가지고..."

충주를 비롯해 영동과 보은, 괴산, 증평, 진천, 제천 등
7곳은 후보가 단일화되거나
추진되고 있습니다.

반면 나머지 지자체에서는
투표 가능성도 있습니다.

김선필 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과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도회장이 맞선 충북체육회장을 비롯해 청주, 옥천, 단양, 음성군 회장은 현재 2파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단일화가 안된 곳이 청주, 옥천, 음성, 단양... 거의 2파전 이더라고요."

후보군이 크게 체육계와 기업인 출신으로 분류되는 가운데 일부에선 화합을 위한 단일화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전화INT>강형원
충북체육인 원로 동우회장
"추대를 하게 되면 파벌이라든가 균열이 안 생기기때문에 추대를 하는 게 제일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한편 다음달 15일까지 실시되는 첫 민선 체육회장 선거
과정에서는 매년 최대 억대가 넘을 것이라는 출연금 공약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cjb news 조용광입니다.


* 출처 CJB 청주방송 조용광기자
 https://www.cjb.co.kr/home/sub.php?menukey=61&mod=view&P_NO=191224015&PRO_COD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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